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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권 설정과 확정일자의 차이를 알면 피같은 전세금을 지킨다.
안녕하세요. 방닷컴입니다. 대출 규제가 강화되고 기준 금리 추가 인상 등으로 거래절벽이 이어지며 집값 조정 국면에 들어서면서 이른바 깡통전세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거래가 사실상 끊긴 상황에서 전셋값이 매맷값보다 높아지면서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 전세금을 제때 돌려받지 못하는 보증금 반환보증 사고가 매년 늘어나고 있는데 사고 금액도 급격이 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피같은 전세금을 키기 위해 '전세권 설정'과 '확정일자'의 차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확정일자 확정일자는 임대차계약서에 기입한 날짜를 말하는데 법원이나 동사무소 등에서 주택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날짜를 확인하기 위해 임대차 계약서 여백에 해당 날짜가 찍힌 도장을 찍으면 법률에서 인정하는 일자가 정해집..